마산동부경찰서, 복지시설 생필품 전달

2019-09-08     황용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 애육원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달에는 마산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김석수 위원장과 윤동균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용기 서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마산동부경찰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