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먹기 좋은 ‘떡’ 비법을 만나본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전통 떡 이야기 13일까지 김남희 요리연구가 비법 소개
2019-09-08 김지원
추석을 맞아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전통 떡의 비결을 배워본다. EBS는 MC 이특과 자타공인 ‘떡 명장’ 김남희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전통 떡 이야기로 추석을 맞이한다. 9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 50분 EBS1에서 방송되는 ‘최고의 요리비결’ 이번 한 주동안 ‘2012 전국 떡명장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남희 요리연구가의 정갈하고 맛있는 전통 떡의 비법을 선사한다.
9일에는 멥쌀가루에 수분을 넉넉히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백설기를 만들어 본다. 귀엽고 앙증맞게 만들어 낸 하트 모양의 백설기는 기념일에 선물하기 딱 좋다.
10일에는 달달한 팥고물이 층층이 얹어져 너욱 달콤하고 쫄깃한 팥시루떡과 으깬 단호박을 섞어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은 단호박 컵케이크를 만드는 비법이 소개된다. 11일에는 쫀득쫀득한 찹쌀떡에 영양 만점 재료를 듬뿍 담은 쇠머리찰떡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냉동해서 먹는 쇠머리찰떡편과 바로 먹을 수 있는 쇠머리찰떡은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12일에는 눈이 호강하는 예쁜 떡 이야기가 이어진다. 치자 우린 물로 반죽해 알록달록하게 만든 바람떡과 팥앙금의 달콤한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꽃산병은 명절 손님상을 꽃밭으로 만들어 줄 주인공이다.
13일에는 추석 대표 떡 송편을 만들어 본다. 집집마다 취향 따라 들어가는 속 재료도 다르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드는 명절 대표 음식 송편, 식구들이 모여 앉아 송편을 빚는 장면은 빼놓을 수 없는 추석 행사가 된다.
김지원기자
9일에는 멥쌀가루에 수분을 넉넉히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백설기를 만들어 본다. 귀엽고 앙증맞게 만들어 낸 하트 모양의 백설기는 기념일에 선물하기 딱 좋다.
10일에는 달달한 팥고물이 층층이 얹어져 너욱 달콤하고 쫄깃한 팥시루떡과 으깬 단호박을 섞어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은 단호박 컵케이크를 만드는 비법이 소개된다. 11일에는 쫀득쫀득한 찹쌀떡에 영양 만점 재료를 듬뿍 담은 쇠머리찰떡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냉동해서 먹는 쇠머리찰떡편과 바로 먹을 수 있는 쇠머리찰떡은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12일에는 눈이 호강하는 예쁜 떡 이야기가 이어진다. 치자 우린 물로 반죽해 알록달록하게 만든 바람떡과 팥앙금의 달콤한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꽃산병은 명절 손님상을 꽃밭으로 만들어 줄 주인공이다.
13일에는 추석 대표 떡 송편을 만들어 본다. 집집마다 취향 따라 들어가는 속 재료도 다르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드는 명절 대표 음식 송편, 식구들이 모여 앉아 송편을 빚는 장면은 빼놓을 수 없는 추석 행사가 된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