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추석 맞아 복지시설 위문 방문

2019-09-08     이은수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4일, 5일 양일간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장애인시설을 위문 방문한다. 이찬호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4일 성산구 소재 ‘선린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창원시내 6곳의 복지시설을 방문, 시설 관계자에게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구 의원들은 입소 어르신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으며 위로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호 의장은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맺듯이, 오늘과 같은 소외계층에 대한 격려와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첫 걸음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창원시가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