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목소리 폴포츠’ 사천 공연

19일 사천문예회관 대공연장

2019-09-09     문병기
영국의 쇼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일약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난 ‘폴포츠’가 사천을 찾는다.

사천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폴포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포츠는 넉넉지 못한 집에서 태어났다. 특유의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인해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을 달랬다.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던 그는, 우연히 ITV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지원해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테너로 자리 잡았고 인간승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폴포츠와 함께 여성 소프라노 성정하와 현악 5중주단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오디션 당시 화제를 일으켜 누적 조회 수 1억 건을 넘긴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못하고)’ 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관람료는 1층 3만 원, 2층 2만5000원이며 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올해 신규 가입한 문화가족회원 본인에 한해 무료이며 회원 등급별로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