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2019-09-10     임명진

진주교도소(소장 남상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직원들로 구성된 나누미봉사단은 이날 진주시 대곡면사무소에 정성껏 마려한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교도소는 매월 각 부서별(1과 1가정) 자매결연 6가정에 대하여 78만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