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도의회 의장 전통시장서 장보기

2019-09-15     김순철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창원 ‘명서전통시장’과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등 시설 방문에 이어 11일에는 ‘도계부부시장’을 찾아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김지수 의장은 상인회와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의 시설 및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문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면서 “전통시장이 단순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볼거리·즐길 거리가 함께 어울리는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 도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