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남동발전 노사·KORAIL 반부패 청렴실천 합동 캠페인

2019-09-15     박성민 기자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 한국남동발전(주)(상임감사위원 김봉철)는 11일 KTX 진주역에서 명예감사(남동노조) 및 청렴파트너십 기관(KORAIL 진주관리역)과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진주문화원&남동발전&KORAIL 진주관리역 청렴파트너십’과 ‘남동발전-남동노조 청렴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진주시민과 청렴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자 2017년 첫 시행 이후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 김길수 진주문화원 원장외 10명, 진주문화원남동발전 노사, 코레일 진주관리역 직원 등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귀향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가 되시라는 인사를 전하며, 갑질근절, 청탁금지법 등 청렴정책들을 인쇄물과 기념품으로 제작해 나눠주는 반부패 청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김길수 진주문화원 원장과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지역기관과 소통,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것은 물론,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역사회전체에 퍼져 나아갈 수 있도록 민 관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