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상해한국학교 발전기금 지원

2019-09-16     손인준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남기찬)는 상해 우중루에 위치한 상해한국상회 사무실에서 상해한국학교에 취학 중인 교민자녀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향후 해외 각지에서 한국의 수출입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교민사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해 국외에서도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