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사회맞춤형 학생역량 강화 캠프

2019-09-17     이웅재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최근 사천시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사회맞춤형학과 트랙반 소속 재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프에는 호텔객실·외식호텔·조경식재·지능형SW·더존ERP·플랜트생산·드론/항공 등 총 7개 트랙과 웰리브애드미럴호텔, 호원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정산개발, 포인스, 월드브라스트, 올텍 등 협약업체가 참여했다.

캠프는 진로 및 인적성검사와 기업트랙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소개, 협약기업 현장실무 특강, 산업체 인사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 졸업생 멘토·멘티 활동, 인성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홍덕수 총장은 “시대에 부응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현재 101개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체계적이고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직업인이 되도록 기술과 역량 함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