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2019-09-17     황용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동마산시장에서 경찰·협력단체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 공동체치안을 위한 범죄예방에 대해서도 관심을 당부했다”며 “보이스피싱·교통안전·성폭력 예방 등 홍보활동을 통해 평온한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