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화재피해 가구에 온정 손길 잇따라

2019-09-19     정희성

지난 15일 진주시 중앙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가구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화재 다음날 시민단체에서 화재현장을 정리했으며(사진) 중앙동에 위치한 골든튤립남강호텔(대표 김우식)은 갈 곳이 없는 가구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줬다. 또 대한적십자사 진주지구협의회(회장 정계선)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구호물품, 옷가지,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