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9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 3회기 운영

2019-09-22     정규균

진안군 장애인복지관 배인재 관장‘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좋은 세상 만들기’사례 소개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를 포함한 마을복지리더와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 3회기 강연을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한정우 군수의 ‘배움이 즐거운 창녕’이라는 주제에 이어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의 ‘주민이 주인되는 좋은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이어 진행됐다.

한편, 2019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는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이제 마지막 4회기 강연만 남겨두고 있다.

다음 4회기 종강식은 9월 27일에 열린다. 광주대학교 이용교 교수의 강연‘군민이 꼭 알아야 할 360가지 복지상식’이 준비되어 있다.

희망울림 아카데미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