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 법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창원지방법원(법원장 김형천)은 지난 19일 제5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9월 13일)을 기념하여 실시한 ‘법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법과 질서, 약속과 신뢰’ 등을 주제로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을 참가대상으로 하여 실시된 가운데 총 757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황영수 수석부장판사, 이진호 사무국장, 김종원 경남도립미술관장, 장여진 경남도립미술관 학예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고래의 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2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