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요즘쇼핑카드’ 출시

2019-09-23     경남일보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쇼핑에 최적화된 ‘요즘쇼핑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요즘쇼핑카드’는 쇼핑할인서비스를 비롯해 간편결제할인서비스와 생활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할인서비스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온라인과 백화점, 대형마트, 생활유통(올리브영ㆍ다이소) 등 오프라인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간편결제할인서비스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를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생활할인서비스로 SKT·KT·LGU+ 등 이동통신,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월간 통합 할인은 쇼핑ㆍ간편결제ㆍ생활할인서비스를 합산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1~4만원 할인된다.

또 경남마산로봇랜드 입장권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요즘 사용하고, 유행하고, 잘나가는, 요즘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만 쏙쏙 모았다라는 의미만큼 유용한 혜택을 담고 있다”며 “또한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요즘쇼핑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요즘쇼핑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