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아동수당 우대적금’ 출시

2019-09-23     경남일보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은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7세 미만의 개인(1인 1계좌)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2·3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입아동의 장래희망을 통장에 인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3.5%p로 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시 연 1.5%p,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연 0.5%p, 형재자매가 함께 가입 시 연 0.5%p, 셋째 이상 아동에게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5.2%(지난 20일 3년 가입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 상품 출시와 관련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3300명을 추첨해 호텔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아동수당 GO GO 이벤트’도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적으로 농협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이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3명),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4매(10명), 아이스크림케이크(100명), 상품권 5000원권(887명)을 매월 1000명씩 3개월간 총 3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등재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6차에 걸쳐 총 300명을 추첨해 빙수, 아이스크림,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