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 25일 개최
순천만국가정원서, 우수사례 발표·홍보
2019-09-23 박철홍
경남도는 오는 25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19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활동 공간으로 혁신도시의 장점을 알리고, 기업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혁신도시 시·도가 주관한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협력업체, 기업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부의 혁신도시 기업 입주 활성화방안 등 관련 정책이 소개되고, 이전공공기관(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이 기업 지원과 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경남도는 지자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발표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는 사통발달의 교통, 풍부한 녹지, 편리한 정주여건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투자 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도와 진주시는 이전공공기관과 협력해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설명회는 기업 활동 공간으로 혁신도시의 장점을 알리고, 기업 입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국 10개 혁신도시 시·도가 주관한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협력업체, 기업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부의 혁신도시 기업 입주 활성화방안 등 관련 정책이 소개되고, 이전공공기관(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이 기업 지원과 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경남도는 지자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발표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는 사통발달의 교통, 풍부한 녹지, 편리한 정주여건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과 투자 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도와 진주시는 이전공공기관과 협력해 입주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