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부도서관, 찾아가는 인문강좌 운영

2019-09-25     김철수
고성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후 2시 회화면 고성동부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찾아가는 인문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김혁 경상대 교수를 초빙해 ‘몰랐던 이야기 편안함이란?’ 주제로 편안할 안(安)의 연원에 관한 실제적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또 10월 30일에는 강인숙 교수의 ‘우리고장의 민속문화 돌아보기’, 11월 27일에는 이정민 교수의 중세 프랑스 ‘싸우는 자들·귀족과 서민’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2019년 찾아가는 인문 강좌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지역민들의 인문소양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