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주 푸드·리빙 페스티벌 개막

2019-09-25     강진성
진주 푸드·리빙 페스티벌이 9월 26(목)~27(금)일 양일간 진주혁신도시 소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진주본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를 위해 KTL과 한국세라믹기술원 주최, 진주푸드페스티벌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역상생형 행사로 4회째 열리는 푸드·리빙 페스티벌에는 식품, 의류, 인테리어 소품, 유아용품 등 80여개 지역브랜드 판매자가 참가한다.

행사는 26~27일 양일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은 KTL진주본원(진주시 충의로 10) 주차장 등 공간을 활용한다.

행사 수익금 일정액은 진주시에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 소외계층 돕기 성금 모금도 함께 갖는다.

행사를 주최하는 KTL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인공위성 과학실험KIT 체험교실’을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생활도자기 체험교실’, 후원을 맡은 법무부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목공예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