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웰니스 명상 축제 개최

2019-10-01     이용구

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거창스포츠 파크에서 거창웰니스명상 축제를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명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명상체험관에서는 소리명상, 몸 마음명상, 걷기명상, 차명상, 요가, 인공지능 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소리명상의 도구인 싱잉볼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의 깊은 내면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의 호기심과 관심을 집중시켰다.

명상체험은 사전에 접수받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부산, 울산, 대구 등 각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이번 웰니스 명상축제가 서부경남 항노화 산업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했다.

유광자 항노화서비스센터장은 “이번 명상축제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도구로서 명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명상을 배워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상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거창 웰니스 명상 축제가 서부경남 항노화 산업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