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육군 제39보병사단 위문금 전달

2019-10-01     황용인

무학그룹은 함안군 소재 육군 제39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가안보와 향토방위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육군 39사단 박안수 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다 ”며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무학은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그룹은 제39보병사단과 결연 외에도 2002년 해군기지사령부, 2007년 공군 교육사령부, 2010년 특전사 등 지역 군부대와 결연으로 위문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