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디얀요가원팀, 밀양 국제요가대회 금상

2019-10-01     정희성

진주시체육회 요가협회 디얀요가원팀(원장 김영미)이 지난달 2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트’에서 개최된 2019 밀양국제요가대회 3~6인조 경기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1일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디얀요가원팀은 금호초등학교 김연송·임준서·강다희(13), 김송(12), 조은채(11), 곽지원(10) 등 6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요가야~ 같이 놀자’ 라는 주제로 경기를 펼쳐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디얀요가원팀은 지난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