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2019-10-10 문병기
사천시가 내년도 주요 사업의 실행계획 및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보고회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전 부서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업무추진상황을 돌아보고 내년도의 새로운 핵심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시정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민선 7기 2년차의 주요 사업의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통해 시정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와 연계한 현안사업, 역점사업 및 신규사업, 공약사항 추진현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운영의 전략을 수립했다.
사천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전체 480건의 사업 중 81건의 역점사업과 86건의 신규 사업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각 분야별 핵심주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것은 11월 시의회 업무보고와 2020년 본예산 확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특히 민선 7기 2년차의 주요 사업의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통해 시정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국·도비 확보와 연계한 현안사업, 역점사업 및 신규사업, 공약사항 추진현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운영의 전략을 수립했다.
사천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전체 480건의 사업 중 81건의 역점사업과 86건의 신규 사업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행정력을 집중하여 각 분야별 핵심주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것은 11월 시의회 업무보고와 2020년 본예산 확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