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병원 국가유공자 섬김 행사

2019-10-13     손인준
양산시 소재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 병원장 구인회)은 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400명을 초청해 J컨벤션뷔페에서 점심을 대접하는 섬김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한옥문 경남도의회 의원, 윤진한 전 대동대학교 총장 겸 예성의료재단 이사, 오차출 울산극동방송포럼회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구인회 병원장은 “양산시민이 있기에 베데스다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고 양산시민분들의 가족 주치의로서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