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소외계층 쌀 나눔 활동 전개

2019-10-15     황용인

무학은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학은 회사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창원시에 10kg 쌀가마니 900포대를 기탁하고 창원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을 약속했다.

무학 관계자는 “지난 90년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