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청조끼’ 성황

2019-10-16     이웅재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문화원 주관, 남해군학교운영위원회가 후원하는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청조끼’가 지난 12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5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기획·추진한 14종의 체험부스(슬라임,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먹거리부스(소떡소떡, 와플등)와 8개 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외부 초청공연(비보이 스텝크루, 브랜뉴걸)으로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여러분의 다양한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시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