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거창군 임업인과 정책토의

2019-10-20     김순철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지난 17일 거창군 임업인과 산림조합, 도 산림녹지과 및 전문가 등 60여명과 함께 산림소득 향상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책토의는 임업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법령 미비 또는 과도한 규제로 인한 불편함 해소 방안 모색 등을 위해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와 경상남도 산림녹지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박준호 회장은“임업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임업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