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

2019-10-20     강진성 기자

18일 오후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경남학생 전통예술축제’가 열렸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남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 24개 초·중학교가 참가해 사물놀이, 농악, 민요, 검무 등을 선보였다. 경남학생 전통예술축제는 경남지역 학생들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