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 축제

2019-10-21     강동현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순덕·이경아)는 지난 18일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이 ‘보육’이라는 한 뜻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인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아이들에게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강석주 시장은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힘든 현실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고충과 어려움을 헤아리는 일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며 격려했다.

강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