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방문한 7대 종단 지도자들

2019-10-22     원경복 기자

국내 7대 종단의 종교 지도자들이 산청을 찾아 종교간 화합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간담회를 마친 7대 종단 지도자들은 이날 저녁 산청 휴롬인재개발원을 찾아 워크숍을 가졌다. 휴롬인재개발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항노화 테마파크인 산청 동의보감촌 근처에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근 산청군수,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원행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김정순 여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원경복기자·사진제공=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