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지사보협, 참 착한가게 2차 바자회

2019-10-23     이웅재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정·김민자)는 지난 22일 읍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 돕기 참 착한 가게 2차 바자회’와 특화사업 소개 및 활동사진 전시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 주민, 읍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가방, 신발, 그릇, 장난감, 그림서적, 소형 가전제품 등 500여점의 생활물품은 군민 성원에 힘입어 182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김민자 위원장은 “바자회에 직접 기부하고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내 일처럼 동참해 주신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잘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