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토요애 쌀’ 경남브랜드 평가 우수상

2019-10-23     박수상
의령군 대표 쌀 브랜드인 ‘토요애 쌀’이 2019년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된 의령농협 ‘토요애 쌀’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우수상을, 2015년과 2016년에는 장려 브랜드 쌀로 선정된데 이어 금년에 우수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의령농협은 양정시설 지원, 포장재 지원 사업 우선지원 혜택과 대도시 특판전 행사인 2020년 설맞이 명절 선물전 행사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토요애 쌀은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하여 표준화된 재배관리와 현대식 가공시설을 활용해 밥맛이 우수하고 외관상 품위와 식미 등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