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재육성사업소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극단이루마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창작초연으로 연극 ‘김해 사충신’을 10월 29일~31일까지 공연한다.
경남 전문예술단체 극단이루마는 2018년부터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상주해오고 있으며 진영읍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해왔다. 연극‘김해 사충신’은 김해인물찾기시리즈 3탄으로 김해인물찾기시리즈를 통해 김해가 낳은 역사인물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숭고한 삶과 정신세계를 알리는 공연이다.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창작초연 될 연극‘김해 사충신’은 송빈 공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평화롭고 아름다운 고장 김해를 짓밟은 왜군과 맞서기 위해 벗들과 함께 김해성을 지키다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사충신의 이야기이다. 이런 사충신의 숭고한 충정심을 10월 말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다. 사충신의 충정을 느낄 수 있는 연극‘김해 사충신’은 전화예약으로 예매 가능하며 사전 전화 예매 시 5000원으로 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고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55)322-9004(극단 이루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