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완성도 높은 공연 만든다

내년 와룡문화제·토요상설무대 공모

2019-11-05     문병기
사천문화재단은 내년에 개최 예정인 와룡문화제와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락 페스티벌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다양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19일까지 축제 및 공연 프로그램 전국 공모를 진행한다.

2019 경상남도 문화관광 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된 와룡문화제는 시민 참여 및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사천시의 대표 축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여름 시즌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삼천포 대교 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한여름 밤 문화예술 향유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내년에는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사천시만의 특화된 공연브랜드를 만들기 위함이다.

전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화사업팀(055-835-6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