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수

2019-11-05     김순철

경남도의회가 5일 오전 도의회 화단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식수를 했다. 개원 1주년은 7월 초지만 이날 기념식수를 한 것은 한여름에 나무를 심을 경우 고사할 우려 때문이다. 은목서로 불리는 이 나무는 길이 7~13m까지 자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8~10월 개화하며 향기가 좋은게 특징이다. 기념 식수 아래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경상남도의회’라는 문구를 새겼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