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

2019-11-06     여선동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지난 5일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인면 농공단지 옆 하천 일원에서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단합하여 농공단지 옆 하천을 따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5t가량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의규 회장은 “청결한 함안군을 만드는데 매번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고장 명소가꾸기 운동은 매년 5개면씩 윤번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 산인면 행사가 4회째를 맞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