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가면, 인구증가 추진위원회 회의

2019-11-11     김상홍
합천군 삼가면(면장 이규수)은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규수 면장을 비롯해 16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5만 회복을 위한 ‘삼가면 인구증가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저출산에서 비롯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자들을 위한 전입장려금 홍보와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을 적극 홍보했다.

이규수 면장은 “올해 삼가면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구유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적극 홍보를 통해 합천군 인구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