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 배달 봉사

2019-11-12     손인준
양산시 바르게살기 삼성동위원회(회장 정영주)는 지난 8일 돌봄이웃 6세대에 손수만든 밑반찬과 라면 김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바르게살기회원들은 지난 4월에도 돌봄이웃 15세대에 반찬봉사에 이어 이후에도 정례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영학 동장은 “최근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반찬 준비 및 배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