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역 단감농가 일손돕기 봉사

2019-11-12     강진성

11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진주시 이반성면 단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남동발전 KOEN 나눔봉사단과 CSV 여성 모니터단, 대학생 봉사단 등 2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 및 선별 작업이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봄철과 가을철 본사가 위치한 경남지역 및 삼천포, 영흥, 분당, 영동, 여수 지역에서 지역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활동을 가지고 있다. 또 지역사회 농가의 소득증대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1부 1촌 자매결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