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방제11호 취역식 축하 쌀 이웃돕기 기부

2019-11-12     강동현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2일 최근 최신형 방제 11호 취역식 때 받은 축하 쌀(1130kg)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11곳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해철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 지원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