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호존중의날 및 갑질근절 캠페인

2019-11-13     손인준
양산시는 조직 내 일부 남아있는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청본청과 웅상출장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근절 홍보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도 함께 했다.

김재근 감사담당관은 “공직사회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투명한 행정서비스로 시민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