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0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음대회

2019-11-13     이웅재
남해군은 지난 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남해군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들의 환경보호 퍼포먼스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선언, 감사패 수여, 이·통장 헌장 낭독, 새마을지도자·이장의 결의문 낭독, 즐거운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할 흥겨운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장충남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러분 덕분에 남해군이 더욱 활력 넘치고 번영할 수 있었다”며 “남해군을 이끄는 두 단체의 소통을 통해 남해가 한층 더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