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署,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 훈련

2019-11-13     황용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를 대비한 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실시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대비해 펼쳐졌다.

또한 마산동부경찰서가 주관해 경남경찰특공대, 39사단 화생방지원대, 경남소방본부, 마산소방서, 낙동강유역환경청, 6대대 등 7개 기관 소속 200여명이 참가했다.

공용기 서장은 “주기적인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과 점검을 통해 평상시 유관기관 간의 핫라인을 유지하고 기관별 임무를 재확인해 테러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