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통영시지부 ‘농사용 작업방석’ 지원

2019-11-13     강동현
NH농협 통영시지부(지부장 고창근)는 13일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 관내 농업인들에게 ‘편한 농사용 작업방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한 작업방석은 농업인의 영농자재 지원 확대를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과 밭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령 농업인 등 영농작업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밴드형 작업방석 1000개(500만원 상당)를 지역 농·축협을 통해 보급했다.

고창근 지부장은 “수확철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업방석 지원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업·농촌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