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찬 지티엘 대표, 남해군에 파워슬림클리너 기탁

2019-11-13     이웅재
남해군 향우 윤홍찬 (주)지티엘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남해군수실을 방문해 파워슬림클리너 600대를 기탁했다.

윤홍찬 대표이사는 “경로당 어르신들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청소를 쉽고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고향을 위해 뜻깊은 일을 찾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온정을 나누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