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2019-11-14     김상홍
합천군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문수)는 지난 13일 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박상배 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을 실시했다.

대양면주민자치위원회는 김해시 부량면에 소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 및 국립청소년 농생명센터 외 전라북도 문화유적지 2곳을 둘러봤다.

나문수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주민자치활동 방향을 모색하는데 뜻 깊은 일정이 됐다”며, “앞으로 타 시군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와 시책을 도입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