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은 지난 13일 오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강기윤 민생정책개발위원장 등 20여 명의 신임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이번 신임당직자 임명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한 분야별 조직을 강화하고 활성화 하여 외연을 확대함으로써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도당은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의 기존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한편 경남 발전을 위한 인물, 경남도민들의 삶에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인물을 적극 영입해 변화와 혁신으로 도민들께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은 “새로 임명된 당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 되어 화합하고 단합하여 경남이 선봉이 되어 총선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까지 승리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맡은 분야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자”면서 “동시에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경제, 일자리 문제 등 민생부분 활동과 정책 개발에 집중해 도민들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경남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