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 개최

2019-11-17     손인준

양산시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이 영산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한 서진부 의장, 이장호 시의원, 주원회 웅상출장소장, 영산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심미경 학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생 35명 중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94%의 수료율을 달성했으며 시에서 민간위탁을 통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총 3500만원의 사업비 중 지원금 70%와 자부담 30%로 운영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인문학과정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 참여와 화합에 밑거름이 되도록 양산시의 행복한 변화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