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우수’

2019-11-18     정만석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을 배출하고 사업 활성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1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준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28개 정보화마을을 운영하며 사업을 활성화했고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 중 합천 하남양떡메마을을 명품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창녕 모산양파마을에 이어 2년 연속 경남에서 명품마을을 배출했다.

명품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10위 이내인 마을을 대상으로 정한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