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 무선LED전등 설치

2019-11-19     여선동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의규)는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무선LED전등 설치사업을 10개읍·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실시했다.

지난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 노인 등 25세대를 선정해 리모콘이 있는 무선LED전등을 설치해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노후된 전기선 점검 등 소소하게 불편한 일들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해결하고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최의규 회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