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제1기 박물관대학 연구반 종강

2019-11-25     손인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박물관대학 심화 과정인 제1기 연구반 과정을 시민들의 많은 참여속에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주제로 총 16주간 집중 강의로 이루어졌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연구반 수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역사 문화적 수준 향상과 지식 함양을 위해 연구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